|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손태영이 억 소리나는 초희귀 명품백을 구경만 했다.
명품 브랜드 숍을 방문해 구경을 하던 그는 특히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쁘렝땅 백화점의 맨 위층 백화점에서 엄선한 빈티지가 모인 세컨드 쁘렝땅을 방문했다.
여기에는 명품 브랜드의 다양한 빈티지 가방들이 즐비했다. 가격대를 본 그는 "가격대가 (사악하다) 못 구하는 거니까"라며 가방들의 가격을 공개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며,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권상우는 건물 3채를 보유한 부동산 700억설에 대해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며 예전에 촬영 없을 때 가로수길 부동산을 직접 찾아다녔다. 부동산 강의도 많이 듣는다"고 밝혀 간접적으로 인정하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