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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2NE1(투애니원)이 완전체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23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화려하게 돌아온 투애니원이 등장한다.
또한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도 밝힐 예정인 가운데, "지드래곤과 태영은 밥 세팅, 투애니원은 거울, 화장실 청소를 했다"고. 뿐만 아니라 "그 당시에 OOO까지 담당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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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투애니원은 지난 4일·5일·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5주년 콘서트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서울 콘서트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노련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레전드 걸그룹'의 진면목을 제대로 증명한 투애니원은 아시아 전역으로 영역을 넓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들은 오는 11월 16일 마닐라를 시작으로 자카르타·고베·홍콩·도쿄·싱가포르·방콕·타이베이 등 총 9개 도시 15회차 아시아 투어를 통해 데뷔 15주년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