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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송선미가 20대에게 헌팅을 당한 일화를 고백했다.
이에 "관리를 진짜 완벽하게 잘하지 않냐. 그래서 20대 남자한테 번호 따였다더라"라고 묻자 송선미는 "제발 좀 그랬으면 좋겠다. 어디 가면 그런 거 할 수 있냐"면서도 "코로나 때 머리가 길었는데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근데 어떤 젊은이가 와서 자기 이상형이라고 같이 커피 한 잔 하자더라. '저 애엄마예요' 이랬더니 아 예 이러고 (갔다.) 지금 이렇게 얘기하는 거 보니까 뿌듯했나 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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