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역도 여왕' 박혜정이 이상형으로 배우 변우석을 꼽는다.
박혜정은 "최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 변우석"을 이상형으로 밝힌 뒤 "드라마에서 너무 멋있게 나오더라. 키도 크고 듬직하더라"라고 말하는 등 변우석의 매력을 칭찬하는 박혜정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 과연 조카 박혜정의 남자 친구 공개 모집에 삼촌 전현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와 함께 '복싱 여제' 임애지 선수가 몬스타엑스 셔누의 팬임을 밝힌다. 임애지는 "몬스타엑스 팬인데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을 때) 멤버들이 SNS에 축하한다는 글을 올려줬더라. 그거 보고 기절할 뻔했다"라며 개인적으로 가장 기뻤던 순간을 언급한다. 이런 임애지를 위해 박명수가 몬스타엑스 셔누의 영상을 깜짝선물로 준비한다고. 이를 보던 김숙이 "LA 올림픽 때 박혜정 선수와 변우석 씨 영상 통화 가능한가요?"라고 물어본 가운데 박명수는 4년 뒤 박혜정에게 이상형 변우석과의 영상 통화를 깜짝선물로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2 '사당귀'는 1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