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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NCT 태일이 성범죄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6월 신고 접수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알려지기 전 태일을 '칼손절'한 SM의 단호한 대처에 여러 추측이 돌았다. 일각에서는 태일의 사건이 동성 미성년 대상 성범죄가 아니냐는 의혹까지 불거졌지만 경찰은 이를 부인했다.
한편, 태일은 2016년 데뷔, NCT 127, NCT U 등의 유닛에서 활동했다. 지난해 8월 오토바이 사고로 활동을 중단했으나 지난 3~4일 데뷔 8주년 팬미팅에 참석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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