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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예 김시경이 '강매강'에 합류한다.
김시경은 올해에만 웹드라마 '내짝남X날짝남'과 웨이브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에 연달아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매 작품 성장하는 연기력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보였다. 또한, 영화에 캐스팅되어 스크린 출격을 앞두고 있으며, 뷰티 브랜드와 통신사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이처럼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로 활동 영역을 다방면으로 넓히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김시경이 '강매강'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김시경이 출연하는 '강매강'은 오는 9월 11일부터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