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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준기가 아시아 투어를 떠난다.
지난 5월 그는 6년여 만의 국내 팬미팅 'JOONGI'S DAY 2024 IN SEOUL : 봄, Again'(준기스 데이 2024 인 서울 : 봄, 어게인)을 열어, 출연작 OST, 발매곡과 커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가까이서 팬과 교감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공연을 선사했다. 이어 6월 일본에서 개최한 '2024 LEE JOON GI SPLENDOR Family Day : LOVE BLOSSOM'(2024 이준기 스플렌더 패밀리 데이 : 러브 블로섬)도 화려한 무대는 물론 근황 토크, 사전 설문 이벤트와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꽉 채워 성공적으로 마쳐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에도 역시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가 담긴 알찬 구성의 아시아 투어를 통해 많은 팬들과 서로 애틋하고 뜻깊은 순간을 완성할 것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렇듯 이준기는 '믿보배' 다운 빈틈없는 연기력과 대체불가한 매력으로 해외에서도 오랜 시간 대표 '글로벌 스타'로서 사랑받아왔다. 매 공연마다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내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하는 그가 아시아 투어에서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궁금증이 쏠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