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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황정음과 국가대표 농구선수 김종규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종규의 엄청나게 큰 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정음의 열애 소식 후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종규 키 체감하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김종규와 절친인 그룹 샤이니 민호는 최근 자신의 SNS에 김종규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전봇대보다 큰데? 내 친구인데 2미터"라는 글로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1991년생인 김종규는 지난 2013~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창원 LG 세이커스'에 지명돼 입단했으며, LG에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안겨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종규는 지난 2009년부터는 '원주 DB 프로미'에서 맏형이자 센터로 뛰고 있으며, 지난 5월엔 재계약도 체결했다.
김종규의 신장은 2m7cm로 알려졌다. 전 농구선수 서장훈 2m5cm보다 큰 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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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지난 2월 SNS를 통해 남편 이영돈의 외도를 폭로했으며, 이영돈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