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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운 마음을 표했다.
앞서 지난 2022년 5월 3일 전북 부안의 한 갯벌에서 조개를 잡던 70대 여성이 밀물에 고립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여성은 김병만의 어머니로 확인됐다. 김병만의 어머니는 갯벌에 들어가 4시간여 동안 조개 등을 채취하다가 물이 들어오는 때를 뒤늦게 인지하고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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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