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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미국 밴드 트레인(Train)의 원년 멤버 찰리 콜린이 58세 나이로 사망했다.
트레인은 'Drops of Jupiter', 'Meet Virginia', 'Hey, Soul Sister' 등의 곡이 히트를 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2002년에는 그래미상을 2개나 휩쓸었다.
2003년에 밴드를 떠난 찰리 콜린은 벨기에로 이주해 영화 음악 제작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