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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한예슬이 달달한 신혼 근황을 전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혼인신고 소식을 알려 주목을 받았다. 그는 "아마 이 영상이 편집되고 나갈때 쯤에는 이미 혼인신고가 돼 있을 거다. 우린 이제 정식으로 부부다"고 말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논스톱4'와 '환상의 커플',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KBS2 '스파이 명월'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