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구혜선이 예능에서 공개된 '차박 노숙'에 대해 해명했다.
구혜선은 12월 추운 날씨에 밖에서 노숙 생활을 하는 이유에 대해 "주거지가 특별히 없다. 사실상 집이 없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방송을 본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구혜선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해명글을 올렸다.
이와 관련 구혜선은 "주거지가 없는 이유는 학교 근처에 집을 짓고 있기 때문"이라며 "제 교육비와 후배들 밥 사주느라 재산을 탕진 중이다.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제 교육비에 전재산을 쏟아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하 구혜선 SNS 글 전문.
어제 방송을 보고 많은 분들이 염려하셔서 글을 올려요
지금 주거지가 없는 이유는 학교 근처에 집을 짓고 있어서고요
가족들에게도 각각 집을 사드렸어요
저의 교육비와 후배들 밥사주느라 재산을 탕진중인데요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제 교육비에 전재산을 쏟아부을 예정입니다
열공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