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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영화 '원더랜드'가 오는 6월 개봉을 준비 중이다.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이 '만추' 이후 오랜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그의 아내 탕웨이를 비롯해 박보검, 수지, 정유미, 공유, 최우식 등이 출연할 예정.
특히 박보검과 수지는 '원더랜드'를 통해 연인으로 첫 호흡을 맞춘다. '원더랜드'는 이미 2020년경 크랭크업을 했지만 코로나 등 여파로 오랜 기간 개봉 소식이 들리지 않아 팬들이 개봉을 오랜 시간 기다려오기도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