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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박나래가 엄마의 결혼 잔소리를 듣고 좌불안석인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집) 갔다가 이혼하고 오기라도 했으면 좋겠다더라"라는 엄마의 걱정과 한숨에 박나래는 "(전)현무 오빠나 (중매)해 줘"라며 화제를 돌리지만, 엄마는 "(너랑) 전현무랑 결혼하라고 난리여"라는 말로 충격을 안긴다. 예상치 못한 엄마의 말을 듣고 표정을 숨기지 못한 박나래의 찐 반응이 폭소를 유발한다.
박나래는 엄마표 낙지 불고기와 병어찜 등 보양식 밥상에 '찐 행복'을 드러낸다. 그는 엄마를 기쁘게 하기 위해 목포 스타인 트로트 가수 박지현과 영상통화 효도를 준비한다고. 박지현과의 영상통화에 소녀처럼 수줍어하며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지은 나래 엄마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박나래와 엄마의 피할 없는 결혼 잔소리 폭격 현장은 오늘(22일)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