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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티아라 출신 아름이 전남편 A씨의 아동 학대를 주장하고 있다.
아름은 또 "애들 몸에 멍 자국부터 큰애가 하는 말들. 이 사실들은 아이들에게만 있었던 일들이며, 결혼 생활 내내 저를 폭행한 것과 그 외에 경악을 금치 못할 행동을 아주 많이 했다. 모든 녹음 증거 다 모아놓은 상태고 반드시 싸워서 이기겠다. 결혼생활 내내 저에게 저지른 추악한 행동들은 나중에 알리려 한다. 그 또한 상상 이상이지만, 이런 일이 있을 것 역시 정말 상상 이상이었다. 저에게 한 행동을 제가 욕을 먹어가면서도 밝히지 않은 이유는 아이들 때문이었다. 하지만 아이들을 건드린 이상 더는 자비도 용서도 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라고 했다,
아름은 "문제는 현재도 계속 큰 아이가 맞은 이야기와 입에 담지도 못할 말들만 하고 있다. 애들을 리고 머리를 때려 날리고 꼬집어서 몸에 난 멍자국부터 큰애가 하는 말들, 저는 듣고 경악을 금치 못해서 믿고 보낸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러워 죽고만 싶지만, 아이들을 위해 살 것이다. 아이들을 지키고 제대로 싸우려고 한다. 저는 빠른 이혼을 해준다는 말에 아이들을 보냈지만, 데려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었고 마침내 데려와 이런 충격적 이야기를 알게 됐다"며 "경악을 금치 못할 추악한 행동들은 나중에 밝히겠다"고 주장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