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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만화가 김풍이 김대호 아나운서와의 뜻밖의 인연을 공개했다.
4년 만에 '홈즈'를 찾은 김풍은 "그 동안 살도 많이 찌고, 지난해 아들이 태어나 19개월이 됐다"고 말한다.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과거 화제를 모았던 김풍의 선술집 같았던 집에도 변화가 생겼냐고 물었다.
이에 김풍은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 중심의 인테리어로 바뀌고 있다. 거실의 미러볼을 떼어내고 모빌을 달아줬다. 근데 미러볼을 더 좋아한다. 오히려 미러볼이 육아꿀템이다"라고 말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