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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돌싱포맨' 낸시랭이 사기 결혼으로 떠안은 빚이 무려 10억이라고 털어놨다.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종민, 낸시랭, 박광재, 예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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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낸시랭은 "저도 이제는 행복한 재혼을 하는게 꿈이다"라며 다시는 사기 결혼을 당하지 않기 위해 상대방에게 확인해야 할 '재혼의 조건' 세 가지를 공개했다.
바로 새혼 시 금융증명서, 가족 증명서, 건강증명서를 확인은 필수라며 낸시랭은 "그게 현실적으로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물론 저도 보여줄 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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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