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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회장님네'에 김혜자와 최불암이 방문한다.
김용건은 김혜자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집 앞에 현수막을 걸어놨다"라고 농담했고, 김혜자는 "내가 너무 긴장해서 그런가 몸이 이상하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용건은 "오시는 건 저만 알고 있다. 오시면 쓰러질 사람 많다. 구급차도 대기를 해놨다"라고 농담을 건내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김혜자가 회장님네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마을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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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은 김혜자를 만나러 헐레벌떡 뛰어 가는 모습을 보였고, 21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을 포옹을 하며 반가워했다. 특히 김혜자는 "반가워서 눈물이 난다"라며 기뻐했다.
다음주 예고에 김혜자는 김수미와 만나 눈물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또 최불암의 방문도 예고 됐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