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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우새' 박선영이 결혼 정보회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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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상담사는 "자녀 출산을 하실 건 아니죠?"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박선영은 "너무 늦었다"면서도 사실 지금도 낳으라고 하면 낳겠지만..아직은 가능하다. 산부인과 선생님도 박수쳤다. 상위 5%로 안이라고 한다"라고 승부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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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선영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초혼만 원하지 않는다. 재혼도 괜찮다. 또 자녀가 있어도 상관 없다. 기왕이면 딸보다 아들이 날 것 같다. 가족 많은 게 좋다. 저는 열려있다"고 쿨하게 밝혔다. 경제력에 대해서는 "경제력은 있어야한다. 나만큼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