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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임시완과 정해인이 JTBC에서 방송될 새 예능 '배우는 여행중'을 통해 처음으로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시즌 2에 캐스팅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임시완과 역시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1, 2의 주인공으로 색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정해인이 작품 속 캐릭터가 아닌 평범한 동갑내기 친구로서 보여줄 진솔한 매력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임시완, 정해인의 스코틀랜드 여행기 '배우는 여행중'은 오는 23일 밤 11시 50분에 JTBC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