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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강수지가 남편인 방송인 김국진의 집안일 참여도에 대해 말했다.
글을 읽은 후 강수지는 "제 남편도 한 달에 한 번은 설거지를 해준다고 그랬는데 저도 안 시키게 되고 그러니까 남편도 안 하게 된다. 너무 늦게 오니까. 11시까지 설거지를 남겨둘 수가 없지 않나. 제가 다 해버리게 된다. 그래도 집에서 쉬는 날엔 좀 해달라고 해야겠다"고 말했다.
다른 구독자는 "20대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학교도 다니고 취업준비도 하고 일도 했고 가장 빛나던 시기였을 텐데... 다시 돌아가지 못해 더 애틋할까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강수지는 "저는 20대가 아니라 1년 전이라도 좀 돌아가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