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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패널들에게 핀잔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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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는 "초등학교 때 가족들이 어려워서 흩어져 살았다가, 다세대 주택에 처음 다 같이 모여 산 적이 있다. 그런 모습을 그림으로 남겨두면 의미가 있을 것 같다"라며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공감했다. 반면 개코는 "저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을 그림으로 남겨 놓고 싶다"고 했다. 봉태규는 "지금 으리으리한데 살고 있지 않나?"라며 언짢아했고 김민경도 "어머어마하지"라며 받아쳤다. 달라진 분위기에 개코는 "다시 말하겠다"고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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