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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민하가 13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야외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장미 초커'로 독특한 하객룩을 선보인 경리는 "완벽했던 그녀의 웨딩데이. 내가 왜 이렇게 눈물이 나냐구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살아! 난 또 신났어~"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맑은 날씨에 손성아는 "하늘도 축복하나봐"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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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하는 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이름을 알린 후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했다. 2016년 나인뮤지스에서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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