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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올 초 제설 사고를 당한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레드카펫을 밟았다.
앞서 제레미 레너는 지난 1월 미국 네바다 주에 위치한 자택에서 약 6500㎏ 무게의 제설 차량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30개 이상 뼈가 부러져 두 차례 대수술을 받았가.
이후 병원에서 2주 동안 치료를 받은 뒤 집에서 재활 치료에 전념한 바 있다.
한편 제레미 레너가 출연하는 '레너베이션'은 총 4부작으로, 제레미레너의 이름과 리노베이션의 합쳐서 만든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