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엄마가 이렇게 예쁘면 반칙"…신다은, 앞머리 자르고 10살은 어려보이네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12-08 10:39 | 최종수정 2022-12-08 10:39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신다은이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분위기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7일 신다은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실 앞머리는 지난번 커트할 때 원장님이 조금 잘라주셨는데 내가 엊그제 봄이 미용가위로 더 많이 잘랐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아기띠에 아들을 품은 채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앞머리를 자르며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그는 발랄하면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목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아기 엄마가 이렇게 예쁘면 반칙이죠", "귀여우십니다" 등 여러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에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출처=신다은 개인 계정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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