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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제43회 서울무용제 경연부문 대상에 안덕기움직임연구소의 '바다는 내게'(안무 안덕기)가 선정됐다고 대한무용협회가 29일 밝혔다.
실험적 작품과 신진 안무가 발굴을 위해 올해 신설된 '서울댄스랩' 최우수작에는 조혜정의 '목전'이 선정됐다.
1979년 대한민국무용제로 출발한 서울무용제는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무용 축제로, 올해는 이달 11~27일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과 상명아트센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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