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극복' 지소연, 임산부 맞나요?..."체중 많이 늘었다"더니 걸그룹 각선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9-19 18:20 | 최종수정 2022-09-19 18:2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임신 중인 배우 지소연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지소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맛있었던 햄버거집"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소연과 남편 송재희의 데이트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지소연. 그는 "임신하고 입맛이 바뀌었어요"라면서 "이전엔 완전 한식파였는데 전 왜 이렇게 햄버거가 땡기죠? 매주 햄버거 맛집만 찾아 다니는 거 같아요"라며 햄버거 맛집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부부. 이때 부부의 화보 같은 일상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지소연은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지소연은 햄버거 먹방 중인 모습과 함께 "체중이 많이 늘어서 선생님이 양보다 질이라고 하셨는데, 식탐 별로 없었는데 식탐도 많이 생긴 거 같아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