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하희라, 대학생인 줄 알겠어 ♥최수종도 감탄할 동안 비주얼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9-01 10:09 | 최종수정 2022-09-01 10:31


사진 출처=하희라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하희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1일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멜리사가 되기 위해 웨이브 펌과 밝은 염색에 도전. 오늘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감사 #은혜 #건강 #평안 #연극 #러브레터 #웨이브펌 #염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희라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연극 첫 공연을 앞둔 하희라는 굵은 웨이브 펌에 밝은 색상으로 염색해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1969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54세인 하희라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하희라는 지난 1993년 배우 최수종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오는 9월 23일부터 연극 '러브레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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