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오랜 팬한테도 사랑 받네...선물 풀장착해 만든 '모델핏'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7-21 00:41 | 최종수정 2022-07-21 05:4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모델핏을 뽐냈다.

서하얀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의 오랜 빠빠라기 팬 분이 정성스레 코바늘로 떠주신 핑크백 넘 예쁘죠. 남편이 받아야 할 선물을 제가 받으니..정말 복 받았네요..반팔 자국 생길까봐 부지런히 챙겨 받은 선크림에 선물 받은 옷 입고 꿀 휴식 보냈던 반나절♥ 비록 현실은 두 홀은 시간상 못치고 씻지도 못한 채 회사 가서 밀린 일을 했지만ㅎ 꽤나 백점이었던 하루였어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프를 치러 간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오랜 팬으로부터 받은 손뜨개 가방과 선물로 받은 골프복을 입고 필드로 나온 모습. 타이트한 핏의 골프복도 여유롭게 소화하는 서하얀의 모델핏이 돋보인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가수 임창정과 18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 슬하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서하얀 임창정 부부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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