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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넷맘' 정주리, 아침부터 튀어나온 진심 "행복하지만 빨리 나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7-07 09:2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행복하지만 다들 빨리 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파에 누운 정주리 남편과 아빠의 배 위에 올라탄 삼 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의 눈을 만지며 장난치는 둘째와 막냇동생을 예뻐하는 사랑스러운 셋째까지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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