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섹시퀸' 김완선, 그림을 이렇게 잘 그렸나? 화가 데뷔 소식에 작품 보니 강렬한 터치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6-04 09:04 | 최종수정 2022-06-04 09:05


사진출처=김완선 인스타그램

사진출처=김완선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김완선이 화가 데뷔를 한다.

파격 노출 자화상으로 보이는 그림 사진 등이 눈길을 끈다.

김완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7월1일부터 3일까지 하는 울산국제아트페어 UiAF2022 특별전에 영광스럽게 초대 받았습니다"라며 "현대백화점 울산점에서 울산 아트페어 프리뷰 전시도 내일부터 시작합니다. 6월3일~6월12일 전시 제목은 Here i am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합니다"라고 전했다.

전시 제목에서 연상되듯, 대부분의 그림은 자신의 모습을 담은 자화상으로 보인다.

강렬한 터치가 인상적이며, 블랙톤 파격 의상 차림의 그림 등이 아마추어 수준을 넘어선 실력을 보여준다.

한편 김완선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해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출처=김완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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