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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전 세계가 사랑한 아름다운 세기의 걸작을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 시킨 '피노키오'(로버트 저메키스 연출)의 첫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첫 공개된 스틸은 나무 인형 피노키오를 탄생시켜 자신의 아들처럼 사랑하는 목수 제페토 역으로 완벽 변신한 톰 행크스와 책상 위에 앉아있는 피노키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애니메이션 속 피노키오와 놀라운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은 아역 배우 벤자민 에반 아인스워스가 피노키오 역으로 변신해 진짜 소년이 되기 위한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루크 에반스와 신시아 에리보가 합류했고, 조셉 고든 레빗, 키건 마이클 키 등이 목소리 출연으로 함께한다.
'피노키오'는 1940년 개봉한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피노키오'를 실사 영화화한 작품이다. 톰 행크스, 조셉 고든 레빗, 루크 에반스, 벤자민 에반 아인스워스가 출연했고 '백 투 더 퓨처'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 '플라이트' '하늘을 걷는 남자'의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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