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5월의 신부' 손담비는 사랑스럽고, 행복했다.
특히 예비 신랑 이규혁과 함께한 화보 컷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어둑한 밤하늘을 배경으로 아이스링크에 선 손담비와 이규혁. 두 사람이 부부로 함께할 시간을 축복하는 듯 환하게 쏟아지는 조명 아래 서로의 손을 꼭 맞잡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은 로맨틱한 설렘을 안겨준다.
손담비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 '가족끼리 왜 이래', '미세스 캅2', '동백꽃 필 무렵'을 비롯해 영화 '탐정: 리턴즈', '배반의 장미', 연극 '스페셜 라이어'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배우로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그뿐만 아니라, 다수의 예능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털털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해왔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