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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니키리 작가가 남편인 배우 유태오의 신인시절을 언급했다.
이어 니키리는 "물론 당사자도 아닌 옆에서 지켜 본 나만의 생각이라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뭐 이럴땐 제 3자의 시선도 나름 쓸모 있으니 행여나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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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는 남편이 3년 안에 뜰 수 있겠다고 싶었다. 태오 얼굴에 왜 못 뜨겠나 했는데 안 떴다. 5~6년 지나니까 위기의식이 오더라. 내가 견딜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어떡하지 싶었고 7~8년 되니까 영원히 이렇게 될껀가 무섭기도 했다. 그때 마음을 내려놓고 평생 고생을 하겠구나 생각했다"는 니키리는 "태오는 내적으로 나를 막아준다. 매일 요리해 준다. 저는 외조를 열심히 했다"면서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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