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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친정 엄마·삼남매와 제주 여행 "♥백종원은 바빠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2-07 12:0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엄마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엄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주도 여행 중인 소유진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눈매가 똑 닮은 소유진 모녀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소유진은 제주도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삼남매의 사진을 공개하며 여행 중임을 알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백종원도 함께 여행을 왔는지 궁금해했고, 소유진은 "이번에는 남편이 바빠서 친정엄마랑"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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