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떡진 머리'까지 쿨하게 보여주는 병원장 사모님 "기름기 주의"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25 13:12 | 최종수정 2022-01-25 13:12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떡진 머리도 쿨하게 보여줬다.

장영란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찍 출근하냐구 어제 촬영 때 했던 머리 고대로 하고 출근 #기름기 주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출근 인증샷이 담겼다. 데님 셔츠에 패딩으로 따뜻하게 무장한 장영란은 바쁜 일상에도 환한 미소를 자랑했다. 대세 장영란의 바쁜 일상은 머리에서도 드러났다. 이른 출근에 분주했던 장영란은 전날 촬영 후 스프레이로 떡진 머리를 감지 못한 채 나와버린 것. 기름진 머리도 쿨하게 공개하는 장영란의 러블리한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장영란과 한창은 2009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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