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김필이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의 홍보 전화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
허경영 후보는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진용진'에 출연해 "합법적이고 전문적으로 하는 데에 용역을 줬다. 전화번호를 1번부터 9번까지 합법적으로 컴퓨터로 만들었다. 번호가1234부터 나오지 않나. 그걸 쭉 만들어서 자동으로 하는 거다. 그래서 개인 전화번호는 알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번호는 행운이라고 생각해야 된다"며 "(홍보에 들어가는) 비용은 억 단위다. (비용을) 공개하기는 곤란하다"고 밝혔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