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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만달로리안' 시리즈가 경이로운 비주얼을 탄생시킨 치열했던 사전 프로덕션을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아트 8종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만달로리안' 시리즈는 '아이언맨' '아이언맨2' '정글북' '라이온 킹' 등 수 많은 작품을 성공시키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존 파브로가 갱과 제작에 참여해 '스타워즈' 시리즈의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만달로리안' 시리즈만의 독창적인 개성을 담아내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각 에피소드마다 '씬 시티' '알리타: 배틀 엔젤'의 로버트 로드리게스를 비롯해 '토르: 라그나로크' '프리 가이'의 타이카 와이티티 등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들이 연출을 맡아 더욱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만달로리안' 시리즈는 은하제국 붕괴 후 명성을 떨친 만달로리안 현상금 사냥꾼과 신비로운 힘을 가진 그로구의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페드로 파스칼, 칼 웨더스, 지나 카라노 등이 출연했다. '만달로리안' 시리즈는 시즌 1 에피소드 8개, 시즌 2 에피소드 8개 모두 디즈니+에서 절찬 스트리밍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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