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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아유미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또 아유미는 과거 자신이 남자친구에게 해봤던 놀라운(?) 선물을 공개한다. 아유미는 자신에게 해줬던 감동의 말 10개를 골라 왜 감동받았는지 책으로 만들어 선물한 적이 있다며 상대가 "고마워하면서도 무서워 했다"고 해 홍진경, 홍현희, 신동 등 3MC를 놀라게 한다.
사랑 앞에서는 밀당도 하지 않고 상대에게 모든 것을 올인하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아유미는 남자친구의 머리를 감겨주고 코털을 잘라준 적도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은다.
이렇게 사랑이 넘치는 아유미는 사주 도사를 만난다. 사주 도사는 아유미에게 '역대 게스트 중 남자가 가장 안 보이는 사주'라고 하지만 그래도 기다리면 좋은 사람을 만날 거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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