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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민정이 우아한 여신 비주얼로 맥앤지나 커버를 장식했다.
또한, 작년 드라마에 이어 올해에도 영화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이민정은 "가족은 내가 살아가는 원동력이자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가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모든 분이 힘들었던 2020년을 넘기고 2021년에는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무탈하게 영화 촬영이 마무리되어 영화관에서 모든 분을 뵐 수 있길 바란다."고 새해인사를 전하며 새로 나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패션 매거진 맥앤지나 1&2월호는 배우 이민정과 '불새 2020'의 주인공 홍수아와 서하준이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틱톡커로 핫한 지석진과 뉴욕 카네기홀을 휩쓴 아티스트 파파금파, 2021라이징스타 배우들, 비비안걸 콘테스트 참가자들의 화보와 겨울 골프의 매력이 프로들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맥앤지나의 부록은 코로나-19 필수품 강남이스트의 '마이 핸디 클렌저'와 고보습 탄력 '투엑스 아쿠아 리프팅 마스크팩'이 증정된다. 이번 맥앤지나 민정호와 수아·하준호는 예스24, 알라딘서점,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 중이고 1월 18일부터 서울·경기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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