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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솔로 아티스트 청하가 컴백을 공식화했다.
청하는 앞서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굿바이 2020, 웰컴 2021'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는 '솔직히 지친다' '스테이 투나잇' '플레이' '배드 보이' '드림 오브 유' 등 지난 해 활동 파노라마가 담겼으며 이와 함께 2021년 더욱 활발해질 활동을 예고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새해 활동의 포문을 열 첫 정규앨범 선공개 싱글 'X(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X(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는 청하의 삶의 한 페이지를 가사로 진솔하게 표현해낸 곡으로 마음을 파고드는 풍성한 멜로디가 특징적인 모던 록 팝 넘버다. 청하만의 깊은 감성으로 '원톱 퍼포머'의 모습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매번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와 독보적인 콘셉트로 '변신의 귀재' '콘셉트 장인' 등 다양한 수식어를 지닌 만큼 청하의 선공개 싱글 'X(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와 아티스트로서의 역량과 성장을 증명해낼 첫 정규앨범 '커렌시아'에 대한 음악팬들의 기대가 뜨거워지고 있다.
청하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선공개 싱글 'X(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 발매에 이어 오는 2월 15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커렌시아'를 차례로 발매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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