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키스-번이 7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특히 1979년에 개봉한 '매드 맥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2015년 36년만에 개봉한 새로운 시리즈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강력한 빌런 임모탄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그의 사망 소식에 함께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 출연한 샤를리즈 테론은 SNS를 통해 "선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사람이 악당을 완벽하게 연기했다는 것이 놀랍다. 많이 그리울 것"이라는 애도의 글을 남겼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