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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할리우드 배우 저스틴 민을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지난해 넷플릭스 연간 인기순위 TOP 10으로 선정되며 큰 사랑을 받은 화제작 '엄브렐러 아카데미(Umbrella Academy)'의 시즌 1, 2에 연이어 출연, 극 중 어린 시절 임무를 수행하다 죽은 유령 벤 하그리브스 역을 맡아 임팩트 강한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였다. 또한, 시즌 2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반전을 선보이며, 시즌 3에서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년 개봉 예정인 공상과학영화 'After Yang'에 콜린 퍼렐과 함께 출연하며 할리우드를 빛낼 차세대 배우로서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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