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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F9의 멤버이자 배우 인성이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와 호흡을 맞춘다.
인성이 연기하는 무영은 정학의 청와대 경호실 경호원 동기이다. 무영은 여유와 위트를 지닌 자유로운 영혼의 캐릭터로 방송을 통해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인성의 이미지와 높은 싱크로율을 이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처음 뮤지컬 데뷔를 앞둔 인성은 "뮤지컬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행복하다. 뮤지컬을 해보고 싶었는데 '그날들'이란 멋진 작품으로 데뷔할 수 있어 감사하고 기분 좋다. 우리 공연을 보러 와 주시는 관객분들께 좋은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는 뮤지컬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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