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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천수 아들 태강이가 6개월 인생 첫 드리블에 도전한다.
이런 가운데 태강이는 인생 첫 드리블에 도전했다고 한다. 6개월 인생 최초로 혼자 앞으로 기어가기에 도전한 것. 최연소 응원단장이 된 쌍둥이 동생 주율이와 아빠, 그리고 누나 주은까지 모두의 응원을 받으며 앞으로 전진한 태강이는 인생 첫 드리블에 이어 첫 골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열정 넘치는 놀이 뒤에 쌍둥이 남매는 배고파서 울음을 터뜨렸다고. 이에 이천수는 축구 선수에서 셰프로 포지션을 변경, 쌍둥이를 위한 이유식 만들기에 도전했다고 한다. 오늘도 쌍둥이 남매를 함께 보게 된 아빠와 주은이의 협력 육아가 어김없이 빛을 발했다는 전언. 특히 주은이는 우는 쌍둥이를 능숙하게 달래며 육아의 달인 면모를 뽐냈다고 전해진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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