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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진화가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이 남성 팬은 함소원에게 "부끄럽지만 제 이상형이세요. 진화 형님이 부럽습니다. 진짜"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함소원은 "하하하하하 네. 고맙습니다"라고 답했다.
진화는 아내 함소원의 인기에 귀여운 질투로 웃음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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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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