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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자비에 돌란 감독전: 돌란, 애니웨이'가 기획전을 기념해 개봉 전작 리디자인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기획전 포스터들은 2014년 '마미' 국내 개봉 당시 포스터를 디자인 해 자비에 돌란 감독으로부터 직접 "내 영화의 모든 포스터 중 최고!"라는 극찬을 이끌어 주목 받은 디자인사 피그말리온의 작품이다. 디자인사 피그말리온은 '마미'는 물론 '아이 킬드 마이 마더', '단지 세상의 끝'까지 자비에 돌란 작품 중 다수의 디자인을 맡으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자비에 돌란 감독전: 돌란, 애니웨이'는 탁월한 감독이자 배우, 감독인 자비에 돌란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획전이다. 특히 국내 개봉된 연출작 6편을 비롯해 자비에 돌란 주연의 단편 '여름의 거울', 그리고 국내에서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자비에 돌란에 대한 다큐멘터리 '자비에 돌란: 불가능을 넘어서', 자비에 돌란이 연출과 주연을 맡은 미개봉 신작 '마티아스와 막심'까지 풍성한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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