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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신곡 홍보에 열을 올렸다.
또 1위 공약으로는 "파트 바꾸기를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랩이 어려워서 그렇게 하기로 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오마이걸은 저세상 텐션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태균과 박슬기가 "나보다 그런 사람 처음 본다"며 놀랐을 정도. 멤버들은 최강 텐션자로 승희를 지목했고, 두 번째로는 효정을 꼽았다.
오마이걸은 데뷔 6년차를 맞아 가장 많은 변화를 겪은 멤버를 꼽기도 했다. 승희는 "미미가 예능을 할수록 귤처럼 계속 까지는 친구인 줄 몰랐다. 다른 매력이 나온다"고 말했다.
웹드라마로 연기 도전에 나선 아린은 "겨울에 촬영을 했는데 너무 추웠다. 입김을 없애려고 촬영 전 얼음을 물고 있다가 슛 들어가면 얼음을 뱉었다. 그래도 잘 나온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먹방소녀' 비니는 "어릴 때 많이 먹을 때는 (피자) 라지 사이즈 한판을 먹었는데 데뷔하고 다이어트 하면서 레귤러 사이즈 한판을 먹는다. 씬 피자가 아닌 두꺼운 피자에 테두리에 고구마 추가해서 먹는다"고 털어놨다.
오마이걸은 '살짝 설레였다로 음원 차트 1위를 강타하며 6년차 걸그룹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효정은 "8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많은 사랑 주셔서 신기하다. 덕분에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다. 열심히 할테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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