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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지코와 강다니엘의 콜라보곡 'Refresh(리프레쉬)'가 베일을 벗었다.
펩시와 스타쉽이 함께하는 '2020 글로벌 K-POP 프로젝트'는 다채로운 장르의 K팝 아티스트들이 각 콘셉트에 맞춰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2019년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 옹성우, 빅스 홍빈과 몬스타엑스 형원, 비와 소유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에는 대세 뮤지션 지코와 강다니엘이 프로젝트에 합류하면서 첫 시작을 화려하게 알려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지코는 지난해 1월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성공, 최근 발표한 '아무노래'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며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7월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 지난달 미니앨범 'CYAN(사이언)'과 수록 타이틀곡 '2U'로 각종 음원과 음반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지코와 강다니엘이 참여하는 펩시X스타쉽 '2020 글로벌 K-POP 프로젝트-FOR THE LOVE OF 대한민국'의 신곡 'Refresh'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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