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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글로벌 아티스트 헨리의 유튜브 채널명과 구독자 애칭이 공개됐다.
'생애 첫 유튜브 방송이에요'라며 영상을 시작한 헨리가 다섯 개의 후보들 중 최종으로 선정한 구독자 애칭은 '헨님이들'이다. '헨리의 님'이라는 뜻에 '해님'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헨리와 찰떡이라는 후문. 뒤이어 선정된 채널 이름인 '헨리 뭐 했니(Henry more Henry)'는 앞으로의 헨리가 다양한 콘텐츠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구독자 애칭과 채널명을 선정한 헨리는 채널 이름에 어울리는 짧은 멜로디인 '징글'을 직접 만들어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또 한 번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영상 속 헨리는 라이브라서 효과음이 없다며 직접 키보드로 배경 음악을 연주하고, 박수와 환호 소리를 찾아서 재생하는 등의 재치를 발휘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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